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신고 기능 및 하위 서비스 관리 포기 === 신고 접수를 해도 제대로 된 처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없다시피하며, 이에 하위 서비스들은 나날이 서비스 질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는 광고 블로거들을 차단 및 신고해도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자신의 명의를 도용당했을 때나, 약관에 금지되어 있는 [[카페 매매]]가 이루어진다 해도 제대로 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이제는 유해 게시물/저작권 침해/명예훼손 신고만 받을 뿐 누락 포스트 검색반영 요청 등 기타 여러 문의를 더 이상 받지 않는 등 이러한 [[갑질]]에 사용자들의 불만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네이버는 검색을 위한 포털사이트이기는 하지만, 지식인/블로그/카페를 가장 중요한 서비스 항목으로 삼고 있다. 그런데 고객센터를 버리면서 이 지식인-블로그-카페를 모두 버렸다. 카페야 스탭이 정상적이라면 관리가 가능하지만, 위에서 제시한 [[카페 매매]]가 성황하는 마당에 '''네이버가 관리를 안 하니.''' 관리가 미온하다 보니 현재에도 고통 받고 있는 사례가 허다하다. 대표적인 예시가 [[화이트데이 팬카페 매매사건]]. 블로그와 지식인은 아예 망해버린 상태인데, 특히 지식인의 상태는 처절한 수준이다. 에디터는 유명무실화 된 상태이며 음란성/홍보성/내공냠냠/무의미한 글을 아무리 신고해도 '절대로' 삭제해주는 경우가 없다. 온갖 반사회·반인륜적 댓글들이 난무해도 그냥 놔둔다. 오히려 불량글을 신고한 사람이 이용제한을 당하는 등 막장인 상황이며 뉴스 댓글과 수준이 비슷한 악플러들이 지식인에 가득해졌으나, 아예 어떠한 대책과 관심도 없다. 안 그래도 옛날부터 '뇌입원 지식즐'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던 지식인 서비스는 운영진들의 포기로 인해 2014년 이후로는 사실상 유저들이 대부분 빠져 나가고 망한 상황이라고 봐도 좋다. 각 항목에서 그나마 전문적인 답변을 해주던 전문가들은 대부분 접었으며 정체불명의 악플러[* 다른 사람도 아니고 태양신이니 별신이니 하는 제법 내공을 쌓은 인간들이 그따구 짓을 하고 있다. 명예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그러고 있는데도 그 어떤 제한도 없으니 마음껏 활개를 치는 그야말로 막장인 상황이다.]들과 정신나간 홍보꾼들만 가득한 상황이다. 이들은 디렉토리를 가리지 않고 메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질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글을 도배하고 있다. 이용자간의 분쟁은 완전히 손을 놨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예전에는 네이버 쪽지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욕설을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신고할 경우 제재조치를 취해주기는 했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없다. 전화로 문의해보면 "못 견디겠으면 경찰을 통해 해결하라. 우린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무책임한 소리만 한다. 한편 일반적으로 네이버의 각종 서비스는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등록시킨 정보로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DB 제보를 통해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생성된 것이다. 주된 부분은 영화와 지도 서비스로 각각 'DB 제보게시판'과 '지도 수정 요청' 항목을 두어 내용 갱신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 영화 서비스는 DB 신규 등록, 출연진 및 제작진 정보 갱신, 포토 수정 등 사실상 영화 페이지 내 모든 정보가 이용자들의 DB 제보로 이루어졌고, 지도 서비스 역시 업체 정보, 지형, 신규 건축물 등 전반적으로 이용자들의 제보를 토대로 작성되었다. 초기에는 이런 항목을 만들면서 우수 제보자에게 선물을 배송하기도 하는 성의를 보이기도 했지만 그건 몇 년을 가지 못했고 문의가 계속 접수되자 아예 '''DB 제보 기능을 폐쇄'''했다. 지도 서비스는 현재도 '지도 수정 요청' 기능이 남아있긴 하지만 답변을 거부하고 각종 사유를 들며 갱신하지 않아 그 존재가 유명무실해졌다. 가장 이용자들에 의해 갱신되는 부분이 많았던 서비스였던 만큼 네이버 영화는 [[KMDb]]를 능가하는 '''한국의 [[IMDb]]'''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고객센터의 접수 거부가 지속된 이후 옛 말이 되었다. 네이버 영화는 페이지 개설 직후에는 등록된 DB가 거의 없었기에, 그 당시 국내 개인 업체 중 최고의 영화 DB를 보유하고 있던 "홍필름"의 대표 홍성진과 계약해 그를 "네이버 영화 DB 매니자"로 활동시켰다. 홍성진은 네이버 영화 전반을 관리해 기존에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정보와 IMDB 정보, 일반 이용자들이 접수하는 DB 제보 게시판 등을 토대로 네이버 영화 DB를 업데이트시켰다. 또한 "홍성진 영화해설" 항목을 두어 국내외 개봉/미개봉 영화에 대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해외 평론가 평점, 박스오피스 정보 등을 소개했다. 그러나 2011-12년 경 네이버는 이 홍성진과도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고, 이에 홍성진이 DB제보게시판 내에 항의하는 게시물과 댓글을 달기도 했으나 재계약은 없었다. 물론 이 홍성진도 좋다는 것만은 아니고, 그 자신도 "계약직이지만 네이버 직원의 일부"이므로 그 병폐를 그대로 따라했다. 영화 서비스를 관리하면서 자신이 직접 줄거리를 창조해 "스포일러"까지 등재하기도 하고, 삭제를 요청하면 "스포일러도 줄거리의 일부다"라며 거부하거나 수정 접수되는 내용을 자신이 임의로 판단해 거부하고 '''일이 바쁘다고 도리어 고객에게 항의'''하는 일도 잦았다. 이렇게 네이버는 자신들을 현재의 자리에 있게 한 인물들과 고객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그 성과는 '''날로 먹었다.''' 2011년 네이버 영화 담당 직원들이 무책임한 행태가 보여주는 일이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소수의 이용자들에게 벗어나 일반 회원들에게 알려지는 일이 있었다.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영화인 [[침묵의 15분]] 제목을 '''침묵의 분기'''로 번역하거나, 명탐정 코난의 TV판 애니 정보에 '''공포'''를 비롯한 무분별한 장르 나열, 영어 더빙 버전으로 작성된 크레딧 등이 관련 카페 게시물을 통해 알려졌다. 문제는 일반적인 오류 정보가 아닌 이를 개선하지 않으려는 고객센터 직원들의 대응과, 복사&붙여넣기 식 답변, 고객을 도리어 공격하는 태도 등이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이로서 카페 회원 상당수가 비슷한 문의글을 계속해서 고객센터 측에 올리고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전용 메일로 보내기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센터는 여전히 답변을 거부하거나 복붙 답변으로 일관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 논란의 해당 영화 제목 변경은 정식으로 국내에 수입이 되어서야 변경되었다. 현재 영화 서비스는 이러한 오역을 넘어서 아예 독음으로 나열하는 무성의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문제의 홍성진은 '''고객에게 법적 처벌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협박'''한 사실도 있었다. [[http://cafe.naver.com/firstconancafe/321629|#]] 이러니 메일로 답변 오는 고객센터의 만족도 평가는 매번 '''매우 불만'''으로 평가되었는데, 네이버는 직원들의 역할을 확대하거나 개선하는 것이 아닌 '''자체적으로 만족도 평가 항목을 축소'''시켰다. 또한 문의 내역 목록 확인과 답변과 함께 보여지는 문의 내용 확인 기능을 아예 없앴다. 불성실한 답변으로 같은 문의 내역이 재접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이 어떤 내용의 문의를 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린 것. 일반적인 이용 문의가 아닌 위의 DB 제보와 같은 경우는 대량으로 접수되는 것이 많았기에, 이러한 고객센터의 답변 거부는 효과를 보았다. 또한 같은 이용자가 문의를 여러 건 접수하면 비교적 처리하기 간편한 내용만 답변을 해 만족도 평가에서 '처리완료'로 평가되게 한다. 게다가 문의 접수를 많이하면, 자기들이 짜증나는지 '''검토 중입니다'''라고 하며 '''보내주신 정보가 많아 검토에 다소 시일이 소요'''된다며 답변을 거부한다. 몇년이 지나도 답변 자체를 하지 않는데, '''검토가 10년은 걸리는지?''' 간혹 답변이 오는 경우도 이런저런 변명을 하며 거부하는 내용. 일방적인 통보 형식의 답변을 내놓아 만족도 평가를 아예 할 수 없게 한다. 이렇게 문의 절차를 점점 까다롭게 만들던 네이버는 급기야 2014년 초, 고객센터 접수량이 많아 회원들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를 빙자해 고객센터를 도움말 항목으로 개편하면서 문의 기능을 슬쩍 없애버리기에 이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